닐카터가 베스파 코리아와 22일 FW 아시안 핏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이탈리안 패밀리룩 브랜드 닐카터(NEILL KATTER)가 베스파 코리아(VESPA KOREA)와 함께 오는 22일 FW 아시안 핏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두 이태리 브랜드는 ‘THE TRUE MINT’라는 주제로 각각의 브랜드가 가진 특별한 감성을 닐카터의 아시아 첫 베뉴인 가로수길 플래그쉽 스토어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독특한 프린팅과 패턴, 아방가르드 하고 위트 있는 디자인이 특징인 닐카터는 유럽과 글로벌 시장에 출시되는 FW 컬렉션은 물론, 아시아와 국내 시장의 소비자 사이즈와 스타일에 맞춰 새롭게 제작한 아시아 한정판 컬렉션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베스파X닐카터 컬래버레이션 모델 전시뿐만 아니라 닐카터 헤드 디자이너 제나로 아눈지아타(Gennaro Annunziata)가 직접 내한해 ‘닐카터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태리를 비롯해 뉴욕과 런던에서의 경험과 패션 철학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클래식 4중주 뮤스트링과 재즈퀸텟 스탠다드원(Standard1)의 축하 공연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FW 아시안 컬렉션은 프리미엄 코트, 캐시미어 니트류 등으로 출시되며 모두 100% HAND MADE IN ITALY로 제작된다. 상세 제품은 닐카터 가로수길 플래그쉽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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