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베디베로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세원ITC의 하우스 브랜드 베디베로(VEDI VERO)가 2019년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배우 송혜교를 발탁했다.

올해로 5주년을 맞는 베디베로는 아이웨어 전문 세원ITC가 이탈리아 장인의 기술력을 접목시켜 론칭한 국내 브랜드다. 현재 아시아는 물론 약 40여개국에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보다 공격적인 해외 진출로 내년에는 80개국 수출을 목표로 한다.

관계자는 “특유의 품격과 매력을 가진 배우 송혜교의 이미지가 베디베로의 브랜드 가치와 잘 부합한다고 생각했다”며 “어느 때보다 중요한 브랜드 도약의 시기에 대한민국 대표 한류스타 송혜교와 함께 글로벌한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송혜교는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이후 2년 만의 차기작인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배우 박보검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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