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마루치킨이 11월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오븐마루치킨이 오는 21일 예비 치킨창업자를 위한 11월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창업설명회는 오븐마루치킨 본사가 있는 서울 돈암점에서 진행된다. 오븐마루치킨의 창업설명회는 일방적인 정보 전달 위주의 설명회가 아니라 직접 대표 메뉴를 시식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맛에 대한 객관적 평가 및 본사 담당자와 함께 제품 수급, 매장 관리,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노하우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븐마루치킨은 경쟁력 있는 프랜차이즈 운영 방식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방침이다. 타 브랜드 대비 최저원가에 국내산 계육과 기타 재료를 주 6회 제공, 안정적인 재고 관리와 신선도 유지가 가능하다. 본사 슈퍼바이저가 매달 2회 이상 매장을 방문, 마케팅 및 홍보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 등 집중 관리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매장운영을 돕는다.

한편, 오븐마루치킨은 오븐마루치킨을 창업하는 예비 점주들의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 가격적인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11월 신규계약 시 1200만원 상당의 조리시설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오븐마루치킨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와 프로모션은 치킨창업을 생각하는 예비점주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본사의 체계적인 관리로 점주가 매장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을 할 계획”이라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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