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L이 2019년 캘린더 A World of Beauty 자선 판매를 진행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일본항공(JAL) 한국지점이 2019년도 캘린더 ‘A World of Beauty’의 자선 판매를 시작한다. 

일본항공(JAL) 한국지점은 오늘(22일)부터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서울영업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기부금 5000원 당 달력 1부를 제공한다. 

자선 판매 수익금은 연말 일본항공 한국지점 임직원의 기부금과 합산해 ‘주몽재활원’, ‘목포공생원’, ‘가난한 마음의 집’, ‘우리마을’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액 기부된다. 

한편, 일본항공 한국지점은 매년 ‘A World of Beauty’의 자선 판매를 통한 기부금을 모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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