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촌설렁탕 점주 정기교육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한촌설렁탕이 점주 정기교육을 개최했다.

한촌설렁탕은 본사와 점주들이 모여 운영의 문제점, 마케팅 등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점주 교육을 정기적으로 개최, 상생과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번 점주 정기교육에서는 한촌설렁탕 점주 약 70여명이 참석, ‘Best Practice(모범 경영)’이란 주제 아래 교육과 성공적인 매장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날 본사와 점주들은 동반 성장을 위해 고객데이터 축적 및 활용에 관한 대화를 나눴으며, 본사의 노하우 및 우수 매출 매장 사례를 공유하며 매출 상승 전략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기도 했다.

한촌설렁탕은 정기적인 점주와의 만남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 향후 한촌설렁탕 경영 전략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계획이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점주 정기교육은 본사와 거리를 두지 않고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고 서로의 노하우를 말할 수 있어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며 “매월 정기적으로 점주와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가맹점주들과 상생을 실현하고 100년 이상 갈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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