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가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의 두 번째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퍼시스가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 두 번째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퍼시스는 신규 캠페인을 통해 기업문화를 공간으로 보여주고 구성원이 직접 사무환경을 경험하는 것의 중요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퍼시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캠페인은 작년 6월에 공개된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의 두 번째 버전이다.

퍼시스의 두 번째 브랜드 캠페인은 ‘창의성을 말하는 회사가 있고, 공간으로 보여주는 회사가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기업이 추구하는 바를 공간으로 직접 구현해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 효과적임을 전달한다.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개된 광고 영상은 딱딱한 분위기의 회의실에서 경직된 표정으로 직원들에게 창의성을 말로만 강조하는 임원의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표현했다. 

다양한 형태의 업무 공간과 라운지 공간에서 자유롭게 이동하며 편한 모습으로 일하는 구성원의 모습을 통해 창의성은 공간에서 시작됨을 보여준다. 

광고 속 사무실 곳곳에는 퍼시스가 제안하는 창의성을 발현시킬 수 있는 최적의 사무환경이 조성됐다. 구성원 간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공간에는 편안한 소파와 암체어 등 라운지 시스템을 구성했다.

또한 자유롭게 오픈된 공간에 손쉽게 업무 공간을 구성할 수 있는 인에이블을 배치하고 몰입이 필요할 때에는 편안한 자세로 업무를 볼 수 있는 라운지 소파 ‘플레이웍스’를 배치하는 등 다양한 사무환경을 보여준다. 

퍼시스 관계자는 “두 번째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기업들이 기업문화를 담은 사무환경을 실제로 구현하고 구성원들이 변화된 사무환경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기를 기대한다”며 “퍼시스는 사무환경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발전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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