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경기지역본부와 경기복지재단이 장애인 자립전환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경기복지재단이 경기도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 및 안정적 정착을 위해 LH경기지역본부와 ‘장애인 자립전환지원사업(공공주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 LH경기지역본부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상호 밀접한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중증장애인대상 공공임대주택 지원 △장애인 주거복지 상담 및 관련 서비스 연계 △장애인복지 공동사업 개발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기복지재단 진석범 대표이사는 “업무 협약 이후 각 기관은 자립생활주택 입주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보통의 삶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다영역에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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