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CJ ENM의 자체 기획·제작 애니메이션 ‘로봇트레인’과 ‘레인보우 루비’가 복합 스포츠 테마파크 VAUNCE(바운스)와 제휴를 맺었다.

이번 제휴를 통해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 구로신도림 롯데마트 센터에는 CJ ENM의 대표 캐릭터 로봇트레인과 레인보우루비 캐릭터로 꾸며진 키즈존이 꾸며졌다.

로봇트레인 ‘케이’와 ‘맥시’의 대형 조형물을 설치해 아이들이 사진을 찍고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장난감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한 ‘케이 스테이션&세차장 놀이 세트’와 ‘변신 시리즈’, ‘다이캐스팅 디럭스 세트 시리즈’, ‘다이캐스팅’ 등 새롭게 출시한 22종의 로봇트레인 완구 전시도 마련된다.

‘피버 나이츠’ 시간에는 메인 스크린을 통해 로봇트레인과 레인보우루비의 싱어롱 콘텐츠도 시청할 수 있다. 아이들이 트램폴린 놀이를 하며 싱어롱에 맞춰 자연스럽게 율동도 할 수 있어 더욱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내달 초에는 로봇트레인 버전의 인터랙티브 트램폴린을 설치한다. 로봇트레인 인터랙티브 트램폴린은 모션캡처기술을 도입해 아이들이 점프할 때마다 벽면에 비춰지는 로봇트레인 캐릭터들이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는 기구다.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 김영욱 사업부장은 “복합 스포츠 테마파크 바운스와 로봇트레인, 레인보우루비의 건강하고 씩씩한 이미지가 잘 어울려 이번 제휴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 구로신도림 롯데마트 센터를 찾는 가족 방문객들이 색다르게 로봇트레인, 레인보우루비의 캐릭터를 체험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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