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레스토랑 ‘라까사 키친(lacasa Kitchen)’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라까사호텔 광명이 레스토랑 ‘라까사 키친(lacasa Kitchen)’을 오픈했다.

라까사호텔 광명의 7층에 위치한 라까사 키친은 호텔 메인 레스토랑이다. 라까사 키친은 ‘네온 카페 & 라운지(NEON café & lounge)’, ‘프라이빗 다이닝 룸(Private Dining Room)’ 등으로 구성된다.

레스토랑은 호캉스족 뿐만 아니라 광명시 지역 주민들과 투숙객을 위한 가족 중심의 편리한 호텔 식음 서비스를 제공한다. 콘티넨탈 스타일로 조식 뷔페를 즐길 수 있으며 고객의 기호에 따라 일품요리를 주문하는 ‘알라 카르트(A La Carte)’ 형태로 식사를 할 수 있다.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애프터눈 티세트도 판매한다.

라까사호텔 김태경 총지배인은 “라까사 키친은 신선한 제철 식자재와 재료의 특색을 살린 요리법과 셰프의 정성이 더해져 맛은 물론 영양까지 갖춘 고급 레스토랑”이라며 “고객들이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특별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고의 요리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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