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컴이 Korea IT Expo in Japan 2018 행사에 참가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어니컴이 지난 27일 일본 도쿄 프린스 파크 타워에서 개최된 ‘Korea IT Expo in Japan 2018’ 행사에 참가해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Korea IT Expo in Japan 2018’에서 어니컴은 모바일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IMQA’ 및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ankus’를 전시해 일본 바이어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예비 고객사를 확보했다.. 

모바일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인 ‘IMQA’는 기존의 이상징후(Crash) 분석 기반의 성능 리포팅이 아닌 실시간 성능 문제 원인 파악이 가능한 솔루션이다.

IMQA는 소스 레벨 기반의 성능 분석이 가능해 다수 일본 모바일 기업들로부터 기술 소개와 상담 신청을 받았으며, ‘ankus’는 솔루션을 활용한 분야별 빅데이터 분석 결과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어니컴 백동필 일본 법인장은 “일본 현지 기업 문화와 니즈를 집중적으로 분석하며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편한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 제품으로 현지화해 많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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