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침구류 전문 개발업체인 까나베나가 올해 하반기 오프라인 매장을 구축해 2019년 상반기 침구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한다. 

까나베나는 유·아동, 주니어, 시니어, 싱글들을 위한 침구류 전물 개발업체로서 다년간 구축해온 유통망을 통해 원단개발에서 제품디자인, 제조, 판매까지 one-stop으로 진행하는 업체이다. 

까나베나는 진드기 방지, 뛰어난 경량성과 보온성, 복원력을 갖춘 제품들을 오는 2019년 상반기부터는 온라인 쇼핑몰에서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까나베나 김진수 대표는 “제조부터 판매까지 모든 단계가 one-stop으로 진행되는 만큼 비용이 절감되기 때문에 그만큼 좋은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과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제품 개발에 끊임없는 노력을 거듭해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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