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인천콘텐츠코리아랩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이 오는 12월 7일까지 ‘글로벌 콘텐츠 스타트업 챌린지’에 참여할 인천 소재 콘텐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글로벌 콘텐츠 스타트업 챌린지‘ 프로그램은 인천을 대표 할 수 있는 콘텐츠 스타트업이 될 수 있도록 글로벌 진출 및 성장을 지원하는 기업 수요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선발된 기업에게는 오는 12월 20일부터 글로벌 콘텐츠 상용화 및 투자유치를 위한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고, 투자유치 스킬업 교육 등을 지원한다. 또한 업체별 콘텐츠 분야 사업화 연계 지원금을 최대 1000만원씩 3개사에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콘텐츠코리아랩 관계자는 “글로벌 콘텐츠 스타트업 챌린지를 통해 선발된 스타트업들이 인천 콘텐츠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콘텐츠 스타트업이 시장을 주도하고, 국가 경쟁력에 도움을 주는 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 콘텐츠 스타트업 챌린지 프로그램은 인천 소재 콘텐츠 스타트업으로 창업 후 5년 미만의 법인사업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오는 12월 7일까지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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