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기술과 콘텐츠 분야에 관심 있는 일반인과 창업자 등을 위한 ‘TEC(테크)콘서트’ 시즌2 마지막회를 오는 12월 5일 수원 광교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개최한다.  

이번 TEC콘서트는 연말을 맞아 문화콘텐츠연구소 미래도시의 파라솔 대표 성승한 첼리스트를 초청해 ‘영화감독들의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시네마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성승한 대표는 영화 ‘죠스’, ‘미션 임파서블’ 등에 삽입된 영화음악을 통해 영화감독들의 새로운 도전의식과 협업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매월 격주로 개최되는 TEC콘서트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유명 인사를 초빙해 청중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비전을 공유하는 토크 콘서트다. 

시즌2는 6개월간 11명의 빅데이터, 블록체인, VR콘텐츠 등의 4차 산업혁명 전문가와 함께 소통하며 기술과 콘텐츠 분야의 전문 강연으로 자리 잡았다. 

TEC콘서트는 기술과 콘텐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참가 신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온오프믹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경기콘텐츠진흥원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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