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가 오피스 컨설턴트 26기를 공개 모집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퍼시스가 오는 12월 6일까지 오피스 컨설턴트(OC) 26기를 공개 모집하고 지역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오피스 컨설턴트(OC)란 조직문화와 업무특성을 고려한 공간을 제안하는 국내 유일의 사무환경 전문가다. 

오피스 컨설턴트는 ‘사무환경 컨설팅’이라는 전문적인 역량을 토대로 기업의 특성과 문화에 맞는 혁신적인 사무환경을 창조해 기업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 

현재 96명의 오피스 컨설턴트가 사무환경 컨설팅 전문 지식과 체계적인 B2B 비즈니스를 통해 오피스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간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퍼시스는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라는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업무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공간, 나아가 기업의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좋은 사무환경에 대한 가치를 제시한다. 

아울러 퍼시스 오피스 컨설턴트(OC)는 사무환경과 문화를 만들어가는 퍼시스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퍼시스는 오피스 컨설턴트(OC)에 2년간 사무실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사업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매월 창업지원금을 지급한다. 

특히 약 2개월간의 집중교육 과정인 SE아카데미는 오피스 컨설턴트에 제공되는 가장 큰 지원 프로그램이다. 사내외 전문 강사들을 투입해 퍼시스의 사무환경 컨설팅 지식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 사업 활동에 필요한 핵심역량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오피스 컨설턴트(OC)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는 12월 6일까지 열리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직무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현재 활동 중인 오피스 컨설턴트와의 만남, 현장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가 가능하다. 

서류는 오는 12월 6일까지 사람인과 잡코리아 홈페이지 ‘퍼시스 오피스 컨설턴트 모집공고’ 내에서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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