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가 바로온 카본 히터를 롯데홈쇼핑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파세코가 바로온 카본 히터를 오는 30일 낮 12시 40분 롯데홈쇼핑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파세코는 최근 가정용 히터 제품인 ‘바로온 카본 히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순도 99.9% 이상의 카본을 사용해 불꽃이 나지 않아 연기나 냄새가 적고 예열 시간이 필요 없어 전원을 켜면 바로 발열이 가능하다. 

특허 받은 3중 스프레드 반사판 기술로 490W의 소비전력으로 1000W의 발열 효과를 낼 수 있어 열효율은 높이고 소비전력은 내려 전기세 절감까지 잡았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아 한국디자인진흥원선정의 2018년 우수디자인상품(굿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무게도 2.46kg으로 가벼워 여성이나 노약자도 누구나 손쉽게 이동이 가능하고 보관 및 이동용 가방이 있어 캠핑 등 야외 활동에도 가지고 다닐 수 있다. 

또한 자동 OFF 기능, 안심온도센서, 과열방지퓨즈, 전도소화장치의 4중 안전 시스템으로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파세코 관계자는 “석유난로 업력을 기반으로 향후 지속적인 겨울 가전 라인 강화에 나설 계획이라며 B2C 가전 확대를 통해 재도약하는 파세코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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