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코투어가 빙어축제 여행관련 숙박 예약을 실시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고코투어가 재미와 맛을 모두 챙길 수 있는 겨울철 국내여행을 고민하는 회원에게 빙어축제 여행을 추천하며 숙박 예약을 진행한다.

우리나라 호소의 빙어는 바다에서 서식하다 하천으로 산란하기 위해 소상하는 개체군을 포획해 저수지에 방류한 것들이 육봉화된 것이다.

빙어는 총 길이가 15cm로 크기가 작고 껍질이 얇아 별도 손질 과정 없이 통째로 먹을 수 있으며 튀김, 구이, 무침, 도리뱅뱅, 매운탕, 어죽 등 다양한 형태로 요리할 수 있다.

특히 여성에게 부족하기 쉬운 철분이 다량 함유돼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고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겨울철 별미와 동시에 겨울보양식으로 호응을 받고 있다.

겨울빙어축제는 이천, 인제, 안성 등에서 오는 12월 말경부터 진행 될 예정이며 축제기간에 맞춰 가까운 숙박은 온라인 숙박 앱 고코투어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숙박시설관리팀 유미란담당은 “전국에서 찾는 겨울 축제인 만큼 숙소 선점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빠른 숙박선점을 통해 온 가족이 즐겁고 행복한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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