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트렌드바이미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트렌드바이미(Trendbyme)가 서울 여의도 한화 갤러리아면세점 63점에 공식 입점한다.

면세점 채널 첫 입점인 이번 기회를 통해 해외 관광객 및 유통망 확보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갤러리아면세점 인근은 여의도 및 영등포 관광 및 쇼핑 시설, 특급호텔 등이 다수 위치해 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입점 브랜드는 ▲태그미 ▲켈리스초이스 ▲아꼬제 ▲트렌드바이미X수인 ▲플라워&가드닝(하바리움) 등이다. 헤어·스킨케어 등의 화장품 라인부터 플라워&가드닝 제품까지 뷰티&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아울러 이번 면세점 입점을 기념해 오늘(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오프라인 한정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든 구매 고객 대상 및 구매 금액별(10·30·50·80·100달러)로 사은품을 선착순 증정한다.

트렌드바이미 관계자는 “이번 갤러리아면세점 입점을 통해 K-뷰티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일조하고 싶다”며 “앞으로 다양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렌드바이미는 “우리 브랜드를 경험하는 모든 소비자를 뷰티 전문가로 만들겠다"는 모토로 탄생한 뷰티&라이프스타일 셀렉트 숍이다. 

청정 제주의 생명력을 담은 '아꼬제(ACCOJE)', 스파 뷰티 브랜드 '태그미(TAGME)', 셀프 커스텀 코스메틱 '켈리스초이스(KELLYS CHOICE)' 등 다양한 뷰티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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