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플러스가 신한카드 My Auto x 리본카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오토플러스가 소비자들에게 중고차를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신한카드 My Auto x 리본카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와 함께 진행되는 ‘신한카드 My Auto x 리본카 구매 이벤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실시되며 기간 동안 신한카드 할부 금융을 이용해 리본카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최대 320만점의 마이신한포인트 및 주유권 등이 제공된다. 

이벤트에 해당되는 리본카 모델은 싼타페 DM 프리미엄, 카니발 2.2 럭셔리, 투싼 1.7과 2.0 모델이다. 대상 차종 모두 2017~2018년에 출고됐으며 주행거리가 1만km 이하인 신차에 가까운 중고차량만을 엄선했다. 

이벤트 내용으로는 신한카드 My Auto 할부금융을 이용해 리본카를 구매한 고객들이 이벤트 대상이며 500만원 이상 할부금융을 이용 한 고객들에게 할부 구간별 포인트를 차등 지급한다. 

최대 220만점의 마이 신한포인트가 지급되고 이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명에게는 100만점을 추가 증정한다. 

아울러 신한카드 할부금융을 이용한 모든 구매 고객들에게는 리본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인 다양한 혜택들이 주어진다. 

리본카는 1년 동안 2회의 방문점검을 받을 수 있는 리본카 케어서비스, 6개월간의 1만km 품질 보증 서비스, 72시간 환불 보장 서비스를 전부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연 12회에 걸친 12만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권도 증정할 계획이다. 

참여 방법으로는 리본카 디지털쇼룸과 SNS에 게시된 이벤트 링크 페이지에 접속한 뒤 구매 상담 신청서를 작성한다. 리본카 엠버서더와 상담을 통해 차량을 구매한 고객들은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며, 이벤트에 관한 상세 정보는 리본카 고객센터나 디지털쇼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오토플러스 관계자는 “리본카의 까다로운 기준으로 엄선하여 안심할 수 있는 품질의 중고차를 더 좋은 가격에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에 이번과 같은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리본카는 고객들에게 선제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품질이 검증된 신뢰할 수 있는 차량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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