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피자헛 대구황금역점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피자헛이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 (Fast Casual Dining, 이하 FCD) 컨셉트 매장인 대구황금역점을 오픈한다.

대구황금역점은 영남 지역 첫 번째 FCD 컨셉트 매장으로주거 단지 인근에 위치해 지역 주민들에게 친근한 ‘우리동네 맛있는 아지트’를 표방하며, 접근성이 좋은 황금역 부근에 위치해 있다.

피자헛은 대구황금역점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매장에서 ‘오늘의 프리미엄 피자’를 방문 포장으로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상무는 “FCD 매장은 1~2인 라이프스타일, 가심비 트렌드 등에 맞는 메뉴들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재방문율 의사가 90%에 달할 정도”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에게 피자헛만의 특별한 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FCD 매장을 계속해서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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