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극장판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 VS 스페이스 스쿼드’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대원미디어가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의 극장판인 ‘극장판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 VS 스페이스 스쿼드’를 오는 12월 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 TV시리즈는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지난 7월 애니박스, 애니원 등에서 TV시리즈로 방영됐다. TV시리즈가 인기를 모으면서 지난 7월 21일부터 9월 2일까지 캐릭터 뮤지컬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 공연도 개최돼 국내 어린이 관객과 파워레인저의 오랜 팬들에게 경험과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극장판은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의 TV시리즈 마지막화에서 펼쳐졌던 돈 아르마게와의 싸움으로부터 4년 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사자, 전갈, 독수리 등 별자리의 힘을 지닌 12명의 별자리 히어로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와 '스페이스 스쿼드'의 갸반 G, 샤이다 등 역대 시리즈 최다인 14명의 히어로가 등장한다.

이번 극장판을 통해 은하연방경찰 '스페이스 스쿼드'가 처음 등장하여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으며,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와 '스페이스 스쿼드'의 연합작전으로 '네오볼'을 노리는 우주 최강 악당 '데모스트'와 빌런들에 맞서 펼치는 화려한 액션을 통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오는 6일 개봉 예정인 극장판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 VS 스페이스 스쿼드는 전체관람가로 러닝타임은 63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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