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현대약품 시무식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현대약품이 지난 3일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2019 회계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 날 진행된 시무식에서 김영학 현대약품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국내외 어려운 시장 여건 속에서도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해 준 임직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신시장 개척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1500억원 매출을 달성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또 김영학 대표는 2019 회기 경영 목표로 ‘Break Through 1500’을 선언하며, 이를 위한 전략으로 ▲7대 혁신 과제를 통한 매출목표 달성 ▲글로벌 신약의 임상2상 진입 및 신 성장동력 13품목 육성 ▲고객, 품질 만족 1등 기업 실현 ▲ NO.1 인재 육성 등에 대한 노력을 강조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2019년은 2012년 이후 최고 수준의 경제 위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전 임직원이 잘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며,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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