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후지제록스 오픈 하우스 행사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한국후지제록스가 지난 30일 인쇄업체 학예사와 함께 개최한 오픈 하우스 행사를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부터 이어지고 있는 지역 고객 대상 ‘후지제록스 밸류업 이벤트(Fuji Xerox Value-Up Event)’의 일환이다. 개최지인 학예사를 비롯해 다양한 전북 지역 상업 인쇄 고객들과의 동반 성장 기회를 모색하는 행사로 기획됐다.

이번 오픈 하우스는 학예사가 후지제록스의 B9 시리즈 도입을 결정하는 사인 오프 행사를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약 20여 인쇄 업체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학예사와 한국후지제록스 관계자들은 행사 참가자들을 위해 6컬러 프린트 엔진을 탑재한 디지털 인쇄기 ‘이리데스 프로덕션 프레스와 첨단 자동화 기술과 다양한 후가공 옵션을 제공하는 컬러 디지털 인쇄기 ‘버산트 180 프레스’, 흑백 디지털 인쇄기 ‘B9 시리즈’ 장비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국후지제록스 김현곤 사업본부장은 “한국후지제록스는 지역 고객들의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돕고자 고품질 인쇄 솔루션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자사의 장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성장과 경영 과제 해결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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