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라포스톨 블랙 에디션’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레뱅드매일이 이마트, 칠레 와이너리 라포스톨과 합작해 블렌딩부터 라벨 디자인까지 모두 한국을 위한 한정판으로 제작한 와인 ‘라포스톨 블랙 에디션’을 선보인다.

라포스톨 블랙 에디션은 한국을 대표하는 유명 소믈리에들이 가성비를 고려해 한국인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칠레 와인을 시음해 선정한 것으로 이마트 전용으로 판매 중이다. 또한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행사가 진행한다.

'라포스톨 블랙 에디션’은 프렌치 오크 배럴에서 12~14개월 숙성시킨 그랑 레세르바 급의 와인으로 한정 수량 제작됐다. 불고기, 돼지갈비 등 고기 요리와 잘 어울리것이 특징이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라포스톨이 한국 소비자들과 이마트가 원하는 퀄리티를 충분히 이해하고 품질과 좋은 가격을 모두 갖춘 와인을 한정 수량 선보이는 것”이라며 “이번 연말 만날 수 있는 최상의 레드 와인이니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꼭 마셔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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