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브레짜가 자동분유제조기를 국내에 공식 론칭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유아용품 브랜드 베이비 브레짜가 지난 3일 자동 분유제조 가전 부문 세계 판매 1위에 빛나는 포뮬러 프로를 론칭했다. 

베이비 브레짜는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 진출한 글로벌 브랜드로 육아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시간을 단축해 효율적인 육아 문화 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디지털가전 연구 개발 그룹이다. 

베이비 브레짜의 대표 제품인 자동분유제조기 포뮬러 프로는 단 15초 만에 아기가 음용 가능한 상태로 자동 조유를 완성하는 분유 머신이다. 

포뮬러 프로는 다수의 국제 특허를 받은 믹스 테크놀로지로 조유 시 뭉침이나 기포 발생을 최소화해 배앓이 방지 효과를 이끌어낸다. 

또한 세팅휠을 통해 정량의 분유와 온수가 배급되어 수동 방식에 비해 조유 과정이 정확하고 물과 분유를 동시에 보관할 수가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베이비 브레짜 관계자는 “한국의 출산율이 낮은데 비해 육아 관련 시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향후 효율적인 육아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대해 베이비 브레짜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이 큰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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