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스홈이 tvN 드라마 남자친구 가구를 협찬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디자인 가구 브랜드 넵스홈(NEFS HOME)이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 가구를 협찬한다.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여자와 자유롭고 맑은 영혼의 남자가 우연히 만나 시작되는 운명 같은 로맨스 드라마다. 이번 드라마는 한류 스타 송혜교와 박보검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방송 전부터 연일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넵스홈은 지난 7월 넵스가 론칭한 프리미엄 디자인 가구 브랜드로 퍼니노바, 소울, 인터스틸 등 한국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해외 유명 가구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넵스홈은 드라마 속 여주인공 차수현(송혜교)의 집과 오피스 공간에 리빙 가구를 협찬했다. 두 남녀의 서정적인 감성 스토리가 펼쳐지는 만큼 내추럴하고 따듯한 느낌의 가구로 공간을 연출해 극의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넵스홈은 ‘남자친구’ 협찬을 기념해 드라마 본방 인증, 초성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넵스와 넵스홈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넵스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분위기가 넵스와 넵스홈 컨셉에 잘 어울리고, 드라마를 통해 많은 분들이 자사 제품을 실제 일상의 공간처럼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제품을 협찬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차수현(송혜교) 공간에 꾸며진 넵스홈 제품은 현재 파주 쇼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내년 초 서울 논현동에 신규 쇼룸을 오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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