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안양중소기업CEO 연합회 송년의 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안양시와 안양중소기업CEO연합회가 주최한 ‘송년의 밤’이 지난 3일 안양 그레이스켈리에서 진행됐다.

송년의 밤 행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김선화 안양시의회 의장, 기업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전윤희 안양중소기업CEO연합회장은 기업인들을 대표해 이웃돕기 성금 210만원을 3개 복지기관에 전달했다. 또 우수기업에 선정된 최만순 정광전자 대표와 원재문 신도에이스솔루션 대표가 최대호 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송년의 밤 행사에서는 특히 신임 회장에 최홍준 안양장례식장 대표가 선출됐다. 최 신임회장은 내년부터 2년간 안양중소기업CEO연합회를 이끌게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웃돕기 성금 기부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안양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기업에서도 일자리 창출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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