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내츄럴코리아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여성대표가 만든 내츄럴코튼 생리대가 대한적십자 핑크박스 생리대 기부로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이달 3일, (주)내츄럴코리아는 대한적십자 ‘Beautiful Magic Day-희망의 날개를펴자, 2018 희망의 핑크박스 만들기’ 캠페인에 순면 내츄럴코튼 생리대를 후원하며 섬유를 전공한 여성 김지혜 대표를 중심으로 여성 직원들과 함께 직접 핑크박스 작업을 도왔다

통큰 생리대 후원뿐만 아니라 여성대표가 직접 작업에 참여함으로써 사회공헌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주)내츄럴코리아의 착한기업 타이틀을 몸소 보여줬다.

한편, 내츄럴코튼 생리대는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함께하는 ‘1천원의 기적, 마음의 엄마가 되어주세요’ 뿐만 아니라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여 꾸준한 대한적십자 정기후원 기부를 통해 사회 환원에 적극 참여하며 매번 저소득층에게 큰 사랑과 나눔을 전하고 있다.

본 캠페인에 참여한 (주)내츄럴코리아 직원은 직접 저소득층 후원 캠페인에 참여해 “때론 힘들기도 하지만 추운 겨울 많은 분들께 뜻 깊은 연말을 선물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이렇게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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