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보토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에어프라이어를 중심으로 한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보토’에서 오는 19년 1월 신개념 전기그릴인 ‘A4BOX’를 출시한다.

신제품 ‘A4BOX’ 일명 A4박스는 다용도 전기그릴로서 흔히 멀티쿠커로 불리기도 한다. A4BOX는 다양한 팬을 한 제품에 사용할 수 있는 전기그릴로 다용도 팬, 그릴 팬, 6구 팬, 타코야끼 팬, 세라믹 바스켓 등으로 전골, 샤브샤브, 라면, 찌게, 구이, 프라이 등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

또한 지속적으로 호환 가능한 찜기, 튀김기, 샌드위치 팬 등의 액세서리를 개발하고 있어 기본세트를 구매해두면 이후 발매되는 액세서리를 추가 구매하는 것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셈이다.

A4BOX는 오는 19년 1월 중 출시 예정이며, 현재 와디즈를 통해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중이다.

관계자는 “현재 펀딩은 성공적으로 진행돼 당초 목표했던 금액보다 큰 1,821%를 초과 달성했다”며 “A4BOX의 와디즈 펀딩 마감일은 12월 31일로 계속해서 펀딩을 진행 중이기 때문에 펀딩 참여자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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