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컴이 2018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에 참가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어니컴이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지난 5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에 참가해 기업 모바일 서비스의 성능 전반을 책임질 FastOps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기업 모바일 서비스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빠르게 시장에 론칭돼야 하며, 이를 위해 각 기업은 QA와 같은 다양한 사전 성능 검증을 자체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하지만 기획과 개발만으로도 많은 리소스가 투입되는 현실에서 성능 품질을 위한 활동은 여의치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를 위해 어니컴은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 품질검증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원격 모바일 테스트 솔루션인 ‘TestForte’와 모니터링 솔루션 ‘IMQA’를 기업의 모바일 서비스 성능 품질을 커버할 수 있도록 선보였다.

어니컴 이석호 대표이사는 “당사는 기업의 모바일 서비스가 빠르게 시장에 론칭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성능 검증 프로세스를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며 “이를 필요로 하는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 개발사 대상으로 본격적인 공급을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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