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씨에이치바이오 샤인애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씨에이치바이오가 ‘샤인애(SHINE愛)’를 출시하며 여성청결제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샤인애 청결제는 출시 전 SNS 경험 마케팅 플랫폼 공팔리터에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여성 98% 이상의 구매의사 있음 추천율을 받으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씨에이치바이오는 여성의학 전문가가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 낸만큼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공팔리터 에디터들은 “일회용으로 위생적이고, 칸디다균 90%이상 감소한다고 하니 믿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아요” 등의 호평을 보냈다.

씨에이치바이오 정화 대표는 “샤인愛[애]는 손에 의한 2차 감염 예방을 위해 사용 부위에 일절 손을 댈 필요가 없이 만든 일회용 용기로 실용신안특허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써본 제품들이 한결같이 불편하고 비위생적인 것이 마음에 걸려 직접 위생적이면서도 간편한 용기를 개발하게 됐다”며 “여성청결제는 반드시 여성 소비자 입장에서 나와, 나의 어머니와, 나의 딸이 함께 쓸 수 있는 천연물질의 안전한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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