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종이 겨울에 즐길 수 있는 해외 온천 여행지를 공개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에바종이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해외 겨울 온천 여행지를 공개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에바종은 일본 후쿠오카 근교 지역의 료칸 및 대만, 베트남 등 인기 온천 여행지의 호텔과 리조트를 최대 39% 할인가에 선보인다.

대만의 소도시 온천마을 자오시는 유황 온천이 대부분인 대만에서 냄새 없는 탄산수소나트륨 온천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지난 2016년 문을 연 고급 온천 호텔 ‘웰스프링 바이 실크’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덜 닿은 소도시에서만 느낄 수 있는 차분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객실 내 작은 온천탕이 준비돼 있다.

대만 외곽 도시 온천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저스트 슬립 자오시’에서 누리면 된다. 이곳은 일본식과 서양식 객실로 이루어져 있고 실내 욕실에서도 온천수를 즐길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두 곳은 10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2인 조식은 물론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색다른 온천 여행지를 경험하고 싶다면 베트남을 주목할 만하다. 다낭 근교에 위치한 후에에는 온천을 중심으로 한 ‘알바 웰니스 리조트’는 1928년에 발견된 천년 온천의 탄생지에 세워져 여러 가지 웰니스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시설은 현대적이지만 객실 주위에 열대 숲과 강, 정원에 둘러싸여 있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바종을 통해 예약하면 2인 조식, 웰컴 드링크, 과일 바구니 서비스와 더불어 매일 2인 스파와 30분 온천 트리트먼트 1회를 경험할 수 있다.

에바종 에드몽 드 퐁뜨네 대표는 “추운 겨울 하루쯤 도심에서 벗어나 고즈넉한 온천 여행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몸과 마음의 쉼을 통해 진정한 힐링을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