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쿡 델리미트가 롯데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존쿡 델리미트가 연말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고 홈파티를 위한 다양한 고기 요리를 선보인다.

존쿡 델리미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미국의 육가공 전문가 존 마크(John Mark)와 스페인 하몽 전문가 아니발 팔콘(Anibal Falcon)을 초청했다.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눈 앞에서 신선하게 만들어지는 프레시 소시지와 하몽을 핸드컷 하는 모습을 보고 구입할 수 있다.

존 마크의 경우 50년 이상 경력의 고기 전문 마이스터로 미국 내 다수 수상은 물론 심사위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존쿡 델리미트의 제품을 함께 연구 개발하고 있다. 아니발 팔콘의 경우 스페인의 하몽 커팅 대회인 'Concurso de Cortadores de jamon'에서 2018년 금상을 수상한 하몽 장인이다.

존쿡 델리미트 관계자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피자, 고로케, 미트볼, 데니쉬 롤과 같은 다양한 고기 요리도 만나볼 수 있다”며 “독일식 족발인 슈바인 학센, 바베큐 백립 등이 포함된 BBQ 파티 플래터와 살라미, 초리조, 살치촌과 같은 다양한 건조육도 선보여 크리스마스, 연말을 맞아 행사와 모임이 많아지는 때에 간편하게 준비해 홈파티 메뉴로 활용하기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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