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iMBC캠퍼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독학학위제(이하 독학사) 전문 교육기관인 iMBC캠퍼스가 독학사의 장점을 한데 모은 명문대 편입패키지 수강반을 모집한다.

iMBC캠퍼스에서 이번에 모집하는 명문대 합격패키지는 독학사와 학사편입을 결합한 것으로 1년만에 4년제 학사학위취득과 학사편입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특별프로그램이다.

학사편입은 일반편입에 비해 경쟁률이 대학에 따라 최고 4배까지 차이가 나며 이러한 점 때문에 학사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일반편입보다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일반편입 시 대학등록금 등 1천만원이 넘는 비용과 2년이 넘는 준비과정이 있는 반면 iMBC캠퍼스의 명문대 패키지는 패키지 구성에 따라 200만원대에서 300만원대, 최단 1년으로 준비가 가능하다.

아울러 명문대패키지를 수강하는 회원에게 편입영어를 무료로 제공하고 학원 실강 시 50%의 지원금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iMBC캠퍼스 홍보팀 관계자는 “2018년 수능이 끝나고 원하는 점수가 나온 학생들이 있는 반면에 자신이 원하는 점수를 얻지 못해 정시지원과 재수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학생이 많다”며 “이러한 학생들에게 수능 이외 다른 비전을 제시하고 싶었으며 독학사를 통해 학사편입에 성공할 경우 일반 정시로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보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빠르게 진학할 수 있기 때문에 큰 장점이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iMBC캠퍼스는 독학사 불합격 시 100% 환급제도를 통해 수강생들의 합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있으며 독학사 학위 취득 시 50만원과 편입 성공 시 30만원의 장학금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명문대패키지 수강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iMBC캠퍼스 독학사 홈페이지와 대표번호, 카카오톡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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