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구스 파카 포터(Goose Parka Porter)’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구스아일랜드가 겨울 시즌 한정 맥주, ‘구스 파카 포터(Goose Parka Porter)’를 선보인다.

‘구스 파카 포터’는 구운 맥아를 에일 방식으로 양조한 아메리칸 포터(American Porter) 스타일의 흑맥주로 입 안 가득 퍼지는 초콜릿 몰트와 달콤한 카라멜 몰트의 균형 잡힌 풍미가 특징이다.

패키지에는 눈 내린 도심 속, 파카를 입고 걸어가는 인물을 그려 넣어 매서운 한파로 꽁꽁 언 몸과 마음을 감싸줄 겨울 한정 맥주의 특성을 디자인에 반영했다.

구스 파카 포터는 용량 355ml의 병맥주로 출시되며 전국 바틀샵 및 구스아일랜드 취급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스아일랜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윈터워머(Winter Warmer)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겨울 맥주, ‘구스 파카 포터’를 출시하게 됐다”며 “향긋하고 부드러운 풍미로 누구나 편하게 마실 수 있는 구스 파카 포터와 함께 추운 겨울, 편안한 휴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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