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1℃의 따뜻한 사랑,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정식품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한 ‘1℃의 따뜻한 사랑,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사랑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는 정식품이 2012년부터 매년 겨울에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단순 나눔이 아니라 소비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베지밀 두유를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현재까지 총 만여명의 소비자들이 두유 기부에 동참했으며 정식품은 캠페인을 통해 모은 만여개의 베지밀 두유를 보육원과 노인복지센터 등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기관에 전달했다.

올해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은 2019년 1월 9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정식품 공식 SNS(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에 접속해 해당 캠페인 게시물에 좋아요 등을 클릭하면 된다. 게시물을 한번 클릭할 때마다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가 1℃ 상승하고, 상승한 온도만큼 베지밀 두유가 기부되는 방식이다. 또한 캠페인 게시물을 공유한 참여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및 베지밀 두유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식품 관계자는 “사랑나눔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와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