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주)LF가 전개하는 뉴욕 감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액세서리(JILLSTUART ACCESSORY)가 2019 SS 새로운 모델로 ‘청하’를 발탁했다.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얼굴을 알린 청하는 지난해 발표한 솔로 데뷔곡 '와이 돈 츄 노우(Why don't you know)'를 시작으로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러브 유(Love U)'까지 3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리매김한 라이징 스타다. 최근에는 '2018 Asia Artist Awards'의 페이보릿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컨템포러리적인 디자인과 트렌디한 감성으로 패션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질스튜어트 액세서리는 2019 SS 시즌부터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 청하를 통해 액세서리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강조한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할 예정이다.

LF 액세서리 부문장 조보영 전무는 “청하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맞아 전속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청하와 함께 질스튜어트 액세서리를 스타일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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