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거버 오가닉’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거버(Gerber)가 유리병 타입의 ‘거버 오가닉’을 한국야쿠르트 온라인몰 하이프레시에 단독 출시한다.

거버는 위생적인 섭취와 안전성이 높은 유리병에 대한 엄마들의 꾸준한 수요와 선호도를 반영해 거버 이유식의 초기 패키지인 유리병 타입의 제품을 국내 시장에 다시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거버는 2015년 국내 시장에 재론칭하면서 편의성을 고려해 기존 유리병 대신 가벼운 플라스틱 케이스로 리뉴얼 출시한 바 있다.

거버 마케팅 담당자는 “아이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거버는 아이에게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이유식을 먹이고 싶어하는 엄마들의 마음을 반영해 유리병 타입의 거버 오가닉을 출시하게 됐다”며 “과거 유리병에 담긴 거버의 오리지널 패키지를 기억하는 부모 세대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반가운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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