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이 ‘토피넛라떼’를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빽다방이 ‘토피넛라떼’를 출시했다.

‘토피넛라떼’는 버터향이 감도는 영국식 카라멜 과자 ‘토피’와 고소한 ‘넛츠’가 어우러진 음료로, 카라멜의 달콤함과 은은한 견과류의 향이 퍼지면서 토피넛의 여운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빽다방은 겨울 시즌이 되면 토피넛을 활용한 음료에 대한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과 선호도를 반영해 이번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다른 토피넛라떼와 차별화를 꾀하고자 생카라멜과 땅콩, 호두 등의 견과류가 들어간 빽다방만의 토피넛베이스를 사용해 부드럽고 달콤한 토피넛의 풍미를 선사한다.

빽다방의 ‘토피넛라떼’는 전국 빽다방 직·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뜨거운 음료(HOT)와 시원한 음료(ICED) 모두 3000원이다.

빽다방 관계자는 “매년 겨울 시즌이 되면 토피넛라떼에 대한 소비자들의 판매 문의가 지속적으로 있어 왔을 뿐만 아니라, 최근 들어 부드럽고 달콤한 ‘토피넛’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게 됨에 따라 빽다방도 이번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차별화된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인 이번 신메뉴가 소비자들의 겨울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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