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너스파베르가 오디오 SF16을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소너스파베르가 오디오 SF16를 출시했다.

SF16은 소너스파베르 최초 통합 올인원 오디오 시스템으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발명품 스케치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이다. 오디오를 듣는 시청 환경에 맞춰 스피커의 유닛이 움직인다. 

또한 최상위 플래그쉽 스피커 소너스파베르 Aida에 사용되는 ‘Sound Field Shaping’ 기술을 적용해 스테이지의 깊이를 더욱 심도 있게 재생한다. 또한 2개의 미드레인지와 2개의 트위터로 구성되어 1400W 고출력으로 현실감 넘치는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SF16은 스마트폰을 통한 무선 스트리밍 플랫폼을 지원하며 play-fi 앱을 통해 Wi-Fi 네트워크로 음악을 재생할 수 있는 등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 소스를 지원한다.
  
공식 수입사 샘오디오 관계자는 “명품 오디오브랜드 소너스파베르 최초의 올인원 통합 오디오인 SF16의 출시로 다양한 공간에서 최상위 사운드 시스템을 만날 수 있다”며 “가정이나 사무실 등 다양한 환경에서 오디오 시스템을 즐겨 볼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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