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츠리 야끼 파스타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도쿄스테이크가 면 제품 2종 ‘미나토 닌니쿠 라멘’과 ‘마츠리 야끼 파스타’를 출시했다.

‘미나토 닌니쿠 라멘’은 진한 돈코츠 육수에 마늘이 담긴 특제 소스를 넣은 제품으로, 됴코스테이크는 도쿄 미나토구의 한 라멘집에서 처음 시작된 닌니쿠(마늘) 라멘을 모티브로 삼았다고 밝혔다.

‘마츠리 야끼 파스타’는 일본의 대표적인 축제 음식 ‘야끼 소바(밀가루면을 사용한 볶음면)’를 파스타로 재해석한 메뉴다. 도쿄스테이크만의 간장 소스와 해산물, 스테이크를 넣어 완성했다.

도쿄스테이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019년 1월 10일까지 3주 간 ‘위클리 라멘 기행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도쿄스테이크에서 판매 중인 라멘을 먹고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업로드한다. 이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게시한 URL 링크를 이벤트 페이지 댓글로 달면 참여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3주에 걸쳐 미나토 닌니쿠 라멘, 하카타 돈코츠 탄탄멘, 규슈 돈코츠 라멘을 맛볼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2월 28일, 1월 4일, 1월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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