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 국수·보쌈이 이색 신메뉴 4종을 출시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원할머니 국수·보쌈이 이색 신메뉴 4종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인 메뉴는 진한 풍미의 치즈 퐁듀와 함께 즐기는 △치즈 퐁듀 주꾸미 보쌈 △굴 연포탕 △굴 연포탕 보쌈 △수제 모듬전 등 4종이다.

굴 연포탕은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으로, 굴과 낙지가 조화를 이룬다. ‘치즈 퐁듀 주꾸미 보쌈’은 보쌈과 주꾸미를 치즈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인기인들이 즐겨 찾는 메뉴를 의미하는 ‘인싸등극 세트메뉴’에는 연포탕 보쌈과 쟁반면, 수제전으로 구성된 세트를 4만5000원에, 연포탕 보쌈과 쟁반면 세트 구성을 3만6000원에 제공한다. 오는 31일까지 17시에서 24시 사이 방문해 신메뉴 및 보쌈, 족발을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소주를 무한 무료로 제공한다.

원앤원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이색 신메뉴 4종은 겨울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연말 술자리의 흥을 돋아줄 맛깔스러운 대표안주”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메뉴 개발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기획해 고객들에게 큰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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