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푸드딜리버리가 신한FAN앱의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도입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스쿨푸드 딜리버리가 신한카드의 신한FAN앱의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도입하고 배달 주문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스쿨푸드 딜리버리는 서비스 론칭으로 전국 37개의 스쿨푸드 딜리버리 매장이 신한FAN 스마트오더 서비스에 입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한 FAN의 스마트오더 서비스는 신한카드 기반의 모바일 주문 플랫폼이다. 신한카드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신한FAN 앱에 가입된 회원이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스쿨푸드 딜리버리는 이달 말까지 신한FAN 스마트오더를 통해 스쿨푸드 딜리버리 메뉴를 2만원 이상 주문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 5000점을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스쿨푸드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배달 서비스의 활성화로 인한 고객들의 다양화된 주문 패턴에 부응하고 브랜드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로 신한FAN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주문과 결제, 포인트 적립까지 한번에 진행 가능한 신한FAN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통해 더욱 편리하게 스쿨푸드의 인기 메뉴들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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