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북이 셀프제작 졸업 포토북을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리바이북이 연말을 앞두고 셀프제작 졸업 포토북을 출시했다.

리바이북의 졸업 포토북은 편집기를 이용해 만들며 포토북을 만들어본 적이 없는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다. 

우선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고른 후 템플릿에 맞춰 사진을 넣고 편집기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사진틀, 배경, 아이콘 등을 이용해 취향에 맞게 꾸미면 된다. 

편집기에서는 사진을 한꺼번에 보정하는 기능도 제공되며 SNS에서 사진을 불러올 수 있어 여기저기 흩어진 사진을 손쉽게 편집기로 가져오는 것이 가능하다. 

포토북 사이즈는 8ⅹ6, 8ⅹ8, 8ⅹ10(inch) 세가지로 제공되며 무광 고급 인쇄용지를 사용해 출력한다.

리바이북 관계자는 “졸업 포토북은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으며 제작 비용이 높지 않아 결과물에 대한 만족감이 매우 높은 편”이라며 “포토북은 만드는 사람의 정성과 애정이 들어가 있기에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졸업 포토북 대량 주문 시에는 할인 서비스가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리바이북 공식 쇼핑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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