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일리걸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레뱅드매일이 와인맥주 ‘일리걸’을 킴스클럽 35개 매장에서도 선보이고 이와 함께 서울·경기 킴스클럽 7개 지점에서는 31일까지 시음행사를 진행한다.

'일리걸’은 칠레 유일의 와이너리 소유 포도밭의 포도로만 와인을 생산하는 비냐 벤티스케로에서 최초로 생산한 와인맥주로, 그 이름처럼 기존 양조의 룰을 깨버리며 양조 과정에서부터 두 가지 주류를 혼합한 하이브리드 제품이라는 점이 큰 특징이다.

레뱅드매일은 다양한 국내외 맥주와 수제맥주들이 편의점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일리걸’ 역시 가장 먼저 미니스톱을 통해 출시되며 대중적이고 트렌디한 주류로 자리잡았으며 그 여세를 몰아 킴스클럽에서도 소비자들을 만나며 구매층을 더욱 넓힌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330ml의 소용량, 6.3도의 낮은 도수를 지니고 있는 ‘일리걸’은 부담스럽지 않게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주류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며 “최근 블로그와 SNS를 통해서도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고 있으니 아직 접해보지 못하신 분들은 가까운 미니스톱과 킴스클럽에 방문하여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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