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기가 식기열풍건조기를 출시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한일전기가 간편 분리 설계로 세척의 편의성을 극대화 한 ‘식기열풍건조기(HDD-9000)’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식기건조기는 구성품 전체를 간편하게 분리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해 식기건조기 세척의 용이성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또한 숨어있는 물때까지 쉽게 관리할 수 있어 식기류의 건조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걱정에 아이들이 사용하는 젖병이나 식판, 장난감 등을 세척해 보다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일전기 식기건조기는 효율적인 수납공간 설계로 6명이 사용할 식기까지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고, 도마거치대가 별도로 마련돼 있어 습한 주방 구석이 아닌 공간에 도마를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작동모드도 절전건조와 일반건조 등 두가지 모드로 구성돼 식기의 양이나 사용자의 원하는 건조상태에 따라 취사선택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기존 식기건조기는 세척이 가능하더라도 구조상 세척이 어려운 곳도 존재해 관리와 세척이 불편한 제품이 대부분이었다”며 “한일전기 식기열풍건조기는 구성품을 모두 간편하게 분해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해 숨어있는 물때나 찌든 때, 곰팡이까지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일전기의 신제품 ‘식기열풍건조기(HDD-9000)’는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창립 54주년 기념 감사제를 이용하면 한일전기 직영 온라인쇼핑몰 마이한일에서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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