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견과먹은복돼지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GS리테일이 GS25와 GS수퍼마켓을 통해 2019년 황금돼지해에 행운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견과먹은복돼지 상품을 기획해 1만 세트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견과먹은복돼지는 황금 돼지해에 맞게 황금빛으로 제작된 행운의 돼지 저금통 안에 개별 포장된 견과류 9봉지가 들어 있는 상품이다. GS리테일은 홈파티 선물용이나 새해 복돈을 대신할 수 있도록 손잡이가 달린 형태의 박스로 견과먹은복돼지를 포장했고, ‘2019년 황금 돼지의 해 건강하게 시작하세요’라는 문구를 인쇄해 기분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GS25에서는 황금제육 도시락, 황금왕돈까스 도시락, 매콤불고기&계란 볶음밥 등의 돼지고기를 메인 식재료로 활용한 기해년 첫 신상품을 1월 4일부터 선보인다. 황금제육 도시락은 제육볶음을 7종 반찬과 함께 구성했고 황금왕돈까스 도시락은 큼지막한 돈까스를 메인 콘셉트로 구성했다.

GS25는 1월 4일부터 황금돼지해 맞이 경품 증정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GS25는 도시락을 구매하고 GS&POINT를 적립하는 고객들의 ‘나만의냉장고’(GS25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를 통해 상품 1개당 스탬프 1개가 생성되도록 했다. 스탬프를 3개 모으면 경품을 응모할 수 있는 버튼이 생성되고 고객들은 응모를 통해 당첨되는 경품을 제공받는다. 선착순 재고소진 시 프로모션은 자동 종료된다.

GS리테일 윤광복 과일팀 MD는 “기해년 황금 돼지해를 맞아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는 이색 상품을 한정 판매하고 다양한 황금돼지 프로모션을 실시하게 됐다” 라며 “새해 모든 GS리테일 고객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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