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학생 마케터 20기’ 발대식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현대약품이 지난 27일 서울 논현동 현대약품 본사에서 ‘대학생 마케터 20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현대약품 대학생 마케터는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학생들에게 실제 제약 마케팅에 대한 전반적인 실무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발대식에서는 현대약품 마케팅 실무자와의 만남과 콘텐츠로 제작할 주요 브랜드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비롯해 콘텐츠 기획, 바이럴 등 마케팅 실무 특강을 진행했다.

이들은 이 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2월 28일까지 약 두 달간, 현대약품의 ‘미에로화이바’, ‘헬씨올리고프로바이오틱스’, ‘복합마이녹실’, ‘루핑점안액’ 등의 제품으로 아이디어가 담긴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현대약품 대학생 마케터는 대학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10년 이상 지속되어 온 역사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매 기수마다 적극적인 태도와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콘텐츠를 보여준 만큼, 이번 20기도 주목할 만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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