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2018 피자헛 연말 시상식’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한국피자헛은 고객 대상 ‘2018 피자헛 연말 시상식’ 이벤트를 진행했다.

피자헛은 올 한 해 동안 피자헛을 찾아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시상은 피자헛에 대한 애정도, 주문량, 제품 특징, 주문 유형 등 총 13개의 다양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는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 피자헛 피자와 함께 주제에 맞는 재치있고 참신한 선물을 수여했다.

지난달 출시한 ‘갈릭마블 스테이크’를 가장 많이 주문한 고객에게는 ‘마블리상’을 수여하며 배우 마동석이 출연하는 영화 DVD를 제공했으며, 피자헛에서 가장 오래된 회원에게는 ‘이쯤되면가족상’을 수여하며 가족사진 무료 촬영권을 선물했다.

또한, 피자헛의 새우 토핑 피자를 즐겨찾은 고객에게는 ‘그러다진짜새우된다상’으로 새우 토핑 피자와 함께 새우튀김 모양의 파자마를, 쌀도우 피자 최다 주문 고객에게 한식 뷔페 이용권을, 방문포장 최다 주문 고객에게 워킹화를 선물하는 등 시상이 이어졌다.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상무는 “올 한 해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제품과 혜택을 돌아보고, 고객들과 재미있게 소통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새해에도 좋은 품질의 피자를 제공해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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