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FC 노량진점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KFC가 노량진에 올해 마지막 신규 매장인 KFC 노량진점을 오픈했다.

KFC는 이번에 문을 연 KFC 노량진 점이 노량진 역사 내에 위치하고 있어, 노량진 학원가를 오가는 수많은 학생 및 수험생들과 수산시장 방문객, 노량진역 지하철 1호선과 9호선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유입이 예상되는 곳이라고 밝혔다.

KFC 노량진점에서는 치킨과 곁들이기 좋은 맥주를 판매하며, 매 시간이 아까운 수험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징거벨 오더, 무료 와이파이 등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KFC 관계자는 “노량진점은 공시생들을 비롯해 수산시장을 찾는 외국인과 중장년층 등 다양한 층의 고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라며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는 물론 만족할 만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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