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가락떡볶이’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바르다김선생이 지난 8월 출시한 ‘가락떡볶이’가 출시 4개월 만에 판매량 20만그릇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가락떡볶이는 바르다김선생이 처음 선보였던 떡볶이 메뉴로, 브랜드의 주 메뉴인 김밥과 궁합을 이룰 수 있는 차기 스테디셀러를 겨냥한 제품이다.

가락떡볶이는 출시 직후 열흘 만에 1만그릇 판매를 기록한 바 있다. 바르다김선생의 조사에 따르면 가락떡볶이를 통해 올 하반기 전체 가맹점의 평균 영업매출을 지난해 하반기 대비 5%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바르다김선생은 푸짐하고 먹음직스러운 비주얼과 함께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었던 점을 가락떡볶이의 인기 요인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바르다김선생 관계자는 “가락떡볶이의 성공으로 본사와 가맹점들이 자신감을 얻었다”며 “2019년에도 가맹점주들을 위해 운영에 도움이 되고 인기를 끌 수 있는 히트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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